[전남인터넷신문]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대내외 홍보 강화에 대해 "오히려 역이용 하자"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독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등 타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지역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정보 제공 활동을 강화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