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이후로 우리를 공포 떨게했던 코로나19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선선한 가을철 대규모 지역행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국제적십자연맹에서는 매년 9월 둘째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세계심장연맹에서는 매년 9월29일을 ‘세계 심장의 날’ 로 지정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에서도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9월~10월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으로 지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