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용연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미라 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전남대병원 5층 접견실에서 열린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화순군 공무원들이 최근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헌혈증 200매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화순군 공무원들은 취약계층과 응급환자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3년째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증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2021년 200매, 2022년 100매에 이어서 누적 50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