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주연 '타겟'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유지하며 순항 중 ‘타겟’ 5일 연속 한국영화 1위…손익분기점 넘을까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신혜선 주연 영화 '타겟'이 개봉 이후 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타겟'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6만 931명을 동원했다. 타겟은 개봉 이후 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펜하이머'와 함께 9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현실감 있게 다룬 게 흥행이 비결로 분석된다.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등 다양한 방식의 플랫폼 덕분에 중고거래가 쉬워진 시대! 세탁기가 고장 나 중고거래를 이용한 수현(신혜선)은 세탁기 설치 기사로부터 고장 난 상태라는 것을 전달받고,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caption id="attachment_51873" align="aligncenter" width="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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