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해양사고 예방 등 안전한 해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가을철 낚시어선 사고 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8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목포·영암 지역 내 갈치낚시행사 관련 낚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포해경은 9월 5일~11월 30일(약 3개월간) 낚시어선 특별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