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완도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3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남녀 배구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생활체육 배구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고금 국민체육센터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