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고흥형 희망일자리)을 본격 추진한다.

도로변 가꾸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고흥형 희망일자리 사업에 신청한 284명을 가구소득과 재산 등 선발기준에 따라 206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각 읍·면 산책로, 주변 화단조성 및 환경정화, 귀농어귀촌인 모니터링 등의 업무에 4~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