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최근 「신림동 공원 성폭행」사건과 관련하여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관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이상동기범죄」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또다시 신림동 공원에서 강력사건이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여 우선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5개소(죽도봉공원, 비봉공원, 동천 천변공원, 신대 옥녀공원, 강청공원)에 대해 경찰서장과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