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구조공작차 등 구조장비 150여 종에 대하여 QR코드를 자체 제작하여 구조장비에 부착했다고 22일 전했다.

구조장비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 사용법과 기술적은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상황에 맞는 적정한 장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강진소방서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장비 제원,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 등을 볼 수 있고 또한 동영상으로 사용법까지 볼 수 있는 SMART QR코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