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 드림스타트센터가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인구정책과 청사 내 프로그램실에서 ‘모래놀이 심리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래놀이 심리상담’프로그램은 지난 3일에 실시된 아동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의산만, 과잉행동, 공격성, 분노조절 문제를 겪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