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 선배 공무원들이 후배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구는 사회복지직에 임용된 지 3년 미만인 신규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17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강사진 구성부터 눈길을 끌었다. 임지균 생활보장팀장, 이세란 아동친화팀장, 홍송림 복지정책팀장 등 서구 복지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6급 팀장들이 강사로 직접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