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17일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2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를 개강했다.

‘제12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도예강좌는 지역주민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초급반(주간, 야간), 중급반, 물레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