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지난 7월 장마철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장성 어울림 여름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가 오는 14~15일 이틀간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름 그대로 음악 축제다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6시부터 색소폰, 통기타, 줌바댄스, 현장 노래방 등 축제의 흥을 돋워줄 공연들이 풍성하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