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제6호 태풍‘카눈’대비 비상 최고단계인 3단계를 발령 중인 가운데 관내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9일 오후 7시 49분께 신안군 상태도에서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한 A씨(60대, 남)의 육지병원 이송이 시급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