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본의 핵 오염수 투기시 직접적 피해가 명확한 전남 지역(목포, 영암, 무안, 신안) 시민단체는 지난 7월 26일 일본핵오염수저지전남서부권공동행동(이하 전남서부권 공동행동)을 출범시키고 시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전남서부권 공동행동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2일 목포시청을 시작으로 오늘 8월 9일은 신안군청 앞에서 지역 지자체장들에게 오염수 투기 저지에 적극 나서길 촉구하며 각 지자체 청사 앞에서 피켓 선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