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화유코발트(회장 천쉐화)와 지속 가능 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 역량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7일 오후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화유코발트 본사에서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화유코발트 그룹 천쉐화(陈雪华) 회장,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한동훈(앞줄 오른쪽) LG에너지솔루션 양극재 구매담당 상무가 지난 7일 오후 화유코발트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식에서 관련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