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지난 7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에서 1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취약계층 가적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김나연 운남면장

이번 물품은 차렵이불 세트와 여름의류로 독거노인, 장애가구, 희귀난치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자 15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