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완도군 노화읍 북고리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일과 사무실이 아닌 휴가지에서도 여가를 즐기며 업무를 하는 형태를 뜻하며 일의 능률과 삶의 활력을 누릴 수 있어 새로운 근로문화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