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갯벌 갈대길 어싱을 시작으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그 한 달의 여정이 시작됐다.

1일, 순천의 미래를 대표하는 관내 청소년 70여 명이 장산소공원에서 시작해 대대포구에 이르는 갈대길을 걸으며, 직접 생태를 관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프레셔스깅 프로그램으로 축전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