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천항~시산도 항로를 운항하던 ‘시산페리호’가 본보 (7.22자 사고속보 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353765&mcode=m53mass253)의 사고로 인해 운항을 중단하자 지난 7월 24일부터 자체 보유한 행정선을 긴급 투입해 주민 수송을 하고 있다.

시산 섬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긴급 투입된 군 행정선(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시산페리호의 운항 중단으로 인해 섬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따른 긴급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