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한국농촌지도자 영암군연합회 학산면회(회장 최준기)가 지난 7월 26일 영암군 학산면 금계리 사등마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하계수련회를 열었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건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회원들은, 감염병 사태와 장마 극복, 지역 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업경영 마인드를 제고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