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장마 이후 시작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그간 내린 장맛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높고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의 온열질환 발생 등 건강취약계층의 안전이 매우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