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74일 앞으로 다가온 ‘2023 전국체전’을 널리 알리고 성공개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 여름 휴가철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에 나섰다.

전남도는 긴 장마 끝에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대표 하계 휴양지로 떠오르는 전남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호남의 대표 관문인 목포역, 광주송정역, 순천역, 여수엑스포역에 대형 홍보 텔레비전을 설치하고 홍보 배너와 홍보전단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