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휠체어 체험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명사십리해수욕장(완도군 신지면)에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바다 속 오감만족’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번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완도군장애인복지관과함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수상휠체어’*를 타고바다를 체험하는 여름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달 10일까지 총 6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