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31일까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18기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고흥군 귀농귀촌 행복학교(사진/고흥군 제공)

2019년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17기에 걸쳐 497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번 18기 귀농 교육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관내·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해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