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대장 김성환)은 최근 발생한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등과 관련한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화학물질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7월 24일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장비조작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은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A급 보호복 착용 후 인명구조 ▲누출방지 배수백 및 슬리브 등을 활용한 누출차단 ▲간이인체제독텐트 대원제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