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마동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 7척이 침수·전복해 해경이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목포해경, 무안 마동선착장 계류선박 침수·전복...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46분께 전남 무안군 마동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 여러 척이 침수, 전복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