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2일 장애인 교원의 평등한 기회 보장과 교육활동 참여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실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현숙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평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작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장애인교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현장의견을 토대로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