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농로 배수로에 빠진 마을주민(남, 45세)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2023. 7. 16.(일) 16:00경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요구조자의 누나로부터 동생(요구조자)이 ‘살려 달라고’ 말만 남긴 채 통화 중에 전화가 끊긴 상태였으며, 누나가 신속하게 119에 출동 요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