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사고 예방과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인‘2023년도 남도안전학당’을 다음달 31일까지 16개 읍·면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남도안전학당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 상반기에 총 43회 교육을 통해 728명의 어르신들에게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