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12일 영암군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 등 3곳을 방문해 여름철 인명 및 재해우려지역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산사태 피해 및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금정면, 시종면, 학산면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점검하였으며,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