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13일 고흥 전통시장에서 군청, 읍사무소, 고흥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 조사요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물가안정 캠페인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 녹동 전통시장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 대상 바가지요금, 끼워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과 착한 가격업소 이용 독려를 위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