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 틈새작물연구회(회장 송재철)와 두원면, 두원농협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해 취약계층에게 나눠드리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옥수수 수확적업(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행사는 이웃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민·관이 참여해 지난 3월 두원면 용산리 112-2번지 일원 약 1,279㎡의 면적에 옥수수 모종을 식재해 거름살포, 잡초제거 등 정성껏 재배해 수확한 것이라서 더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