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주말 휴일 사이 잇따라 발생한 상황처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목포해경은 지난 9일 오후 1시 7분께 진도군 서거차도 인근 해상 화물선A호(6,000t 급, 부산 선적, 15명)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 B씨(70대, 남)를 경비함정을 이용, 응급처치를 하며 연안구조정을 경유해 육지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