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가 현장 기술지원을 위해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4개 읍면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영농교육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제공)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단되었던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은 올해는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전문지도사들이 마을 모정이나 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재배 작목별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