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4일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박물관 대학’을 개강했다.

‘제4기 박물관 대학’ 수강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박물관 대학은 고흥의 자연, 음식, 주거 등 민속문화 안에 담긴 인문학적 이론 및 체험, 탐방 등 총 20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7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