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학과가 호남권의 사이버보안 역량강화 저변 확대 그리고 지역의 차세대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제2회 호남 청소년 해킹캠프’를 개최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는 해킹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뿐만 아니라, 국제 해킹방어 대회에서 입상한 전문 화이트 해커를 만날 수 있고, 최신 국내외 해킹 동향 등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2인 이내 팀을 이뤄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