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6월 13일 두원면 운대리 고흥분청사적공원에 위치한 ‘고흥운대청소년야영장’을 임시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흥운대청소년야영장’ 위치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두원면 운대리 사적 519호 분청사기 가마터 인근에 위치한 ‘고흥운대청소년야영장’은 청소년활동 진흥과 지원을 위해 2013년 10월 청소년 수련시설조성 군관리계획 결정계획 입안 후 문화재 현상변경 조건부허가와 청소년수련시설 등록절차를 완료하고 부지면적 89,319㎡(2만7천19평) 규모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