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무안군 열린가정센터(소장 차애리)와 협업하여 지난 6월 27일 관내 다문화가정 및 불우청소년 21가정에 가족사진액자 및 생활용품(수건, 칫솔세트,물티슈) 등을 각 주거지로 전달하였다.

결혼이주여성 이○○(베트남)님이 행복박스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특히, 가족사진액자는 각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촬영했던 사진을 비대면으로 제출 받아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해주는 특수시책으로, 각 가정에 행복과 화목한 가정 형성을 도모하고 매년 반응이 좋아 18년부터 6년 연속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