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양식 어업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적조·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층 강화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책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최근 ‘2023년 적조·고수온 대응 종합대책’으로 ▲예방 중심적 대응체계 확립 ▲예찰·예보 기반시설 확충 ▲민·관 합동 현장 대응 ▲피해복구 및 경영 안정 지원 ▲제도개선 및 기술보급 등 5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