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연안사고 예방 및 초동 대응을 위해 활동 중인 연안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관내 연안 해역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2명으로 구성, 해안가나 항포구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에 배치돼 안전계도와 안전시설물 점검, 도보 순찰로 사고 예방활동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