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23일 여수 금오도에서 남면파출소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플로깅’ 이란 ‘줍다(Plocka Upp)’라는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o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쾌적한 환경이 안전한 치안으로 이어진다는 범죄심리학의 ‘깨진유리창 이론’을 접목하여 플로깅 합동순찰을 추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