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1일 지역 먹거리 계획의 핵심 주체인 로컬푸드 생산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로컬푸드 생산 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출하자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무안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출하자 현장 교육 장면

무안군은 올해 2월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2023년 로컬푸드 현장 교육을 신청하여 2건이 선정되었고, 지난 21일 당진농부시장을 성공으로 이끈 NIB브랜드랩의 권민진 대표를 강사로 하여 ‘타지역 사례를 통한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장터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