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광양항 일원 대형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한 23년도 민·관 합동 해상방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2시께 여수시 모사금해수욕장 앞 둔평탄 인근 해상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한국석유공사, GS칼텍스, 효동항업(주) 등 총 12개 민·관·공 선박 21척과 160여 명이 참여해 합동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