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가 야놀자를 글로벌 1위 여행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장내에서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야놀자 계열사로 편입된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K-트래블' 주역으로 인바운드 5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