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오는 10월까지 장마 및 태풍 내습 시기에 맞춰 경비함정·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 및 취약해역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