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친정나들이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단체사진 

지난 6월 17일 신안군 가족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11가정, 22명의 부부와 18세 미만 자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정나들이 위한 항공권을 배부하고 일정 및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