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과‘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사업’공모에 5개소가 최종 선정돼 지역맞춤형 자전거 정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재난안전 및 시책수요 특별교부세 14억 1천만 원 투입으로 2012년 4대강 정비사업 이후 그동안 자전거 이용시설 노후에 따른 이용자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