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가 지난 5월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 생일인 선수들의 깜짝생일축하에 이어 이번에는 다문화가정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초청 만찬을 가졌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15일 목포시 인근 식당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선수 39명을 초청해 만찬 및 격려금, 격려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