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진대응 주관부서인 자연재난과와 11개 협업부서, 5개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응 및 임무·역할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인명피해, 건물 및 시설물 붕괴, 통신 두절, 가스 누출, 정전 등 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